오늘은 퇴직연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특히 DB형과 DC형을 차례로 보면서
비교도 해보고 어떤 것이
유리할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제가 예전에 쓴 포스팅 중에서
'나는 국민연금을 얼마나 수령할까' 라는
주제로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현재 물가기준으로 약 110만원 정도 받는 것으로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노후대비가 되었다고
할 수 없겠죠.
이것도 30년정도를 꾸준히 일했을 때의
기준이라서 억울하더라구요.
평생 직장을 다니고 매달 꼬박꼬박 국민연금을
내는데 나의 노후가 보장되지 않는다니...
그렇다면 나의 노후는 내가 책임져야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는데요.
그래서 어떻게 노후대비를 할 수 있을까?
하다가 퇴직연금에 대해서도 공부해보게 되었고
이렇게 포스팅해요..
그렇다면 퇴직연금은 왜 생겼을가요?
과거에는 퇴직금을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관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회사가 어려워진다면 퇴직금도 받지 못하고 실업자가 되어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대책으로 외부기가놔에서 퇴직금을 보관과 운용을 해줘서 퇴직금은 지킬 수 있게 만든 것이이에요
언제부터 퇴직연금제도가 실시되었을까요?
우리 정부는 기존 퇴직금제도가 직장이동성 증가, 중간정산제 확산 등으로 노후소득보장 기능이 크게 약화되자 1999년부터 근로자의 노후보장과 자본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퇴직연금제도를 확충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고 해요.
퇴직연금 제도를 통해서 나의 퇴직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으니 좋은 제도라고 할 수 있겠어요.
퇴직연금이란 무엇일까요?
회사가 외부 금융기관에 돈을 맡기고 퇴직금을 적림 운용하여 근로자에게 일시금 또는 연금으로 돌려주는 제도에요.
확정급여형 DB (Defined Benefit Plan)
확정기여형 DC (Defined Contribution Plan)
이 두가지 형태를 비교해보면서 알아볼게요.
두 형의 공통점은 만 55세 이후에 일시금 혹은 연금으로 선택하여 받을 수 있는 것인데요.
차이점은 위 표로 보면 DB형은 회사가 운용의 주체이고 DC형은 근로자가 운용의 주체에요. 그래서 DB형은 손실이 나더라도 회사가 책임지고 이익이 나도 회사가 책임져요. 반면에 DC형은 근로자가 모든 책임을 지는데요.
DB형이 유리한 사람들은?
- 승진기회가 많은 근로자
- 임금상승률이 높은 근로자
- 장기근속이 가능한 근로자
- 투자에 자신이 없고 안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근로자
반면에 DC형이 유리한 사람들은?
- 승진기회가 적은 근로자
- 임금상승률이 낮은 근로자
- 장기근속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근로자
- 투자에 자신이 있고 수익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근로자
오늘은 퇴직연금 중
DB형, DC형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다음에는 IRP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포스팅을 남기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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